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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준성 검사에 대한 공수처의 영장청구와 통보가 늦은 것은 윗선의 지시였다고 해당 검사가 손검사에밝혔다. 공수처는 부인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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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ublished 27 Oct 2021

공수처 영장 늑장통보는 윗선 지시? 손준성 “검사가 ‘팀 방침’이라며 사과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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